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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트레버 (그 시절의 연인들 외 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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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윌리엄 트레버
독후감
2
책소개 세계문학 단편선 15권. 안톤 체호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계승한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윌리엄 트레버의 단편선. 윌리엄 트레버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오헨리상을 네 번 수상하고 맨부커상 후보에 다섯 번 올랐으며 휘트브레드상, 아이리시 펜상, 래넌 문학상, 호손덴상, 왕립문학협회상 등 무수한...
  • [세계문학] 또 한번의 크리스마스 written by 윌리엄 트레버
    [세계문학] 또 한번의 크리스마스 written by 윌리엄 트레버
    들어가며 우연히 친구집에서 윌리엄 트레버의 세계문학단편선을 보았다. 책에는 20편이 넘는 단편소설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잘 모르는 제목들이 많았지만 시간도 있꼬 양이 많지 않기에 슥슥 넘겨보다가 한 제목이 눈에 띄었다. ‘또 한번의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읽게 되었는데, 제목에서 주는 느낌의 그런 평화로운 분위기의 이야기도 아니었고 로맨스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었다. 크게 흥미있지는 않았지만 자그만 생각거리들을 제공해 주는 소설이었다. 내용 및 느낀점 평생을 함께해 온 중년의 부부 노라와 더모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은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바로 집주인 조이스가 크리스마스 연회에 참석하느냐 마느냐이다. 노라는 조이스가 절대로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반면에 더모트는 늘 그랬던 것처럼 그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한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내왔던 집주인 조이스와 의 관계에 대해서 두 사람이 견해 차이를 보인 이유는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3.22| 3 페이지| 1,500원| 조회(52)
  • 영미문학 _ 토리지 독서감상문
    영미문학 _ 토리지 독서감상문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인물’인가. 오랫동안 그와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느냐만은, 항상 괴리감이 존재했던 것 같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고, 어떤 사람에게는 차갑고 이상한 사람이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를 아무것도 모르고 거짓말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절망하기도 했다. 모두 다 나였지만 전부 다 내가 아니었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타인들이 어떻게 전부를 알겠는가. 타인들 또한 전부 다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서로 당신들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전부를 알 수 없다.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눈곱만큼도 그 사람을 몰랐다. 그 이해 불가능한 부분들은 내 오만에서 비롯된 시선이었다. 인간은 애초에 완전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선같은 것은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1.01.26| 2 페이지| 2,500원| 조회(49)
AI 챗봇
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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