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강인한 마음으로 세상을 초월하는 ‘철인’이 되라!『철인』은 주님의 나라로 향하기 위한,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을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쳤고, 선교사가 되어 서도 위험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믿음을 전파했다. 믿음은...
*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철인’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강하다, 단단하다, 세다’ 등의 강인한 종류의 단어들이었고, 표지가 검정과 빨강이다보니 읽기에 겁이 났다. 무서웠고, ‘네가 알지 못하는 더욱 깊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너에게 똑똑히 알려 주겠어’ 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
* 동기와 목적
착각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이 책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크리스천들의 착각을 잘 꼬집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회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환경은 중요치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연주자’에서 저자의 상황보다 철인에서 환경이 더 악조건이었고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기었지만 결국은 악조건인 환경을 이겨냈고 죽지 않았다는 자신을 서술함으로써 독자의 상황은 힘든 상황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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