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31번째 이야기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사라진 책들의 천국』입니다. 기원전 3세기 초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수도 알렉산드리아를 학문과 예술의 도시로 만들기로 마음먹고, '무사의 궁전'이라는 뜻의 왕실 부속 연구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이 책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로마인의 통치를 거쳐 아라비아인에 의해 정복되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탄생에서부터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몰락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장구한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세계사에 관심 없던 내가 읽기에도 좋았다. 그리고 어린이 책이라 그런지 처음에 반말로 시작해 좀 당황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해서 어려운 내용도 쉬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