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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Let Your Life S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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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파커 J. 파머
독후감
3
책소개 미국의 교육지도자, 사회운동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파커 J. 파머의 산문집. 이 책의 특징은 소명 찾기를 개인의 관점 뿐만 아니라 사회생태학적인 관점으로도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의 나의 길'이라는 개인적 관심사와 '커뮤니티'라는 공동체의 긴밀한 관계를 자신의 인생경험을 통해 잔잔하고...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독후감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독후감
    이 책은 내가 시간을 내서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어떤 책이든 사람의 삶을 주제로 쓴 것들은 다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물론 이 책도 마찬가지로 그저 저자의 생각을 주저리 써놓은 것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시간에 쫓겨 과제하듯 책을 읽기보다 시간을 따로 내어서 여유를 가지고 나의 삶을 돌아보며, 계획하며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처음부분에 인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써있었다. 어디선가 지나가는데 ‘당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드립니다’ 라는 현수막을 본 적이 있다. 나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당장 옆에 있는 친구의 놀랄만한 가십거리를 듣더라도 영화같고 드라마같은 일들이 있다. 그만큼 모든 사람의 인생이 각각 드라마이고 영화일 수 있을텐데 그것을 책으로 만들어 내는 일은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0.06.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37)
  • 삶이 내게 말을 걸어 올때
    삶이 내게 말을 걸어 올때
    chapter 1 인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Listening to Life -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묻기전에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물어라. -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기 전에, 인생이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 하나님께서 요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다. 주님의 부르심, 내가 정말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거룩함으로 구별되는 자 동시에 우리 아이들에게 있는 참자아,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주고 발견하는 일 우리 가정을 향하신 아버지의 부르심, 목적, 소명을 알고 따르는 일 - 저자의 말대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어 그것이 내것이든 아니든 우격다짐으로 내 인생에 꿰맞추어야 하는 것이 가치있는 삶인 줄 알았다. 소명이란 것이 자기 인생이 원하든 원치 않든 따라야만 하는 단호한 의지의 행동이자 인생의 방향을 선택하는 엄숙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어떤 죄의식과 강박증에 사로잡혀 진리와 선의 길을 따른다면 소명에 대한 그런 접근법이 옳을지 모르나, 진정한 우리의 자아가 추구하는 것이 완전함이라면 마음에도 없는 소명을 추구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폭력이다. 아무리 숭고한 비전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내부에서 길러진 것이 아니라 밖에서부터 부여된 강제의 것이라면 그것은 심각한 폭력이다. 소명은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듣는데서 출발한다. 우리는 인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 참모습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참모습이 내가 원하는 인생의 모습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해도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은 내 의도가 아무리 진지하다 할지라고 결코 참된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16p, 18p - 소명의 참된 의미는 ‘보케이션 vocation’ 이라는 단어 안에 숨겨져 있다. 소명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로 ‘목소리 voice’이다. 소명은 내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의미하지 않는다. 소명은 내가 들어야 할 내면의 부름의 소리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말하기에 앞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말해 주는 내 인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만 한다.
    독후감/창작| 2016.03.18| 22 페이지| 2,500원| 조회(74)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독후감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독후감
    나는 항상 새로운 책을 읽게 되면 책을 펼치기 전에 책표지의 뒷면을 읽어본다. 왜냐하면 책표지의 뒷면에는 그 책이 하고 싶은 말이 가장 잘 요약되어 있고,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 책을 펼쳐들기 전에 책의 뒷면을 보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묻기 전에 “나는 누구인가?”를 먼저 물어라.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 하기 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인생의 문이 닫힐 때 그 앞에 너무 오래 서 있지 말라. 문이 닫힐 때 나머지 세상이 열린다. 닫힌 문을 두드리기를 멈추고 돌아서면 넓은 인생이 우리 영혼 앞에 활짝 열린다.」 보아하니 대충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백퍼센트 이해가 되는 글은 아니었다. 찝찝한 기분으로 책을 읽으려 넘겼는데 앞표지에 나를 흥미롭게 하는 문구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내가 정말 대답을 듣고 싶었던 질문.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독후감/창작| 2015.10.23| 4 페이지| 1,0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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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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