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난, 성도에게는 변장 된 축복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은, 사람에게는 고난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고난의 모습을 한 엄청난 축복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결코 떠나지 않고 함께하신다고 여러 번 강조한다. 인생행로에서 만나는 모든 일에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하나님을...
저자는 젊은 시절 한때는 세상 욕심을 좇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정체성을 찾아 무한히 고민하다가 30대 후반에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만났다. 그는 40대 중반 인생 행로의 뱃머리를 돌려 진리를 전파하는 일에 몰입하고 있다. “이 진리를 이미 알고 있는 기신자들에게는 더욱 심화되도록, 구도자들에게는 진리를 깨닫고 구원받도록” 돕기 위함이다.
저자는 일차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에서, 다음에는 고교 동기 13명의 장로들과 ‘빛고을 신우회(信友會)’를 결성하여 함께 복음 메시지를 주로 고교 동기들에게 매달 전하는 문서 선교를 계속해 왔다. 그간 총 6권의 메시지들을 책으로 출판하여 증정했다.
성경에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롬 14:23)라고 했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딤후 4:2),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겔 3:11), 온 천하 만민에게(막 16:15)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행 1:8)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