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난 5년간 진로 코치로서 수많은 중고등학생들과 알선 교사들을 만나온 하영목 박사의 책. 저자는 진로 코칭에서 코치의 역할은 단순히 가르치거나 상담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도록 도와주는 조언자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저자는 '직능'과 '역할' 중심의 매트릭...
1. 선정이유
5년 동안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코치를 해 오셨던 박사님께서 책을 내신 것이라 지금 나에게 있어 가장 필요적절하다는 생각을 했다. 공부는 학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열심히 해 나가면 되지만 진로의 고민은 아직 고민되는 부분이기도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진로의 계획이 잘 선택한 길인지의 여부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를 중간 검토하는 차원에서 딱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2. 줄거리요약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은 나만의 비전을 가지라, 제2장은 나의 가치를 발견하라, 제3장은 나의 미래를 창조하라, 제4장은 나의 꿈대로 오늘 실천하라의 순서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의 진로를 계획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에게만 있는 비밀코드를 알아내고, 나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을 진행함으로 나만의 비전을 가지는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