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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사르트르부터 바디우까지, 우리 눈으로 그린 철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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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철학아카데미
독후감
3
책소개 우리 눈으로 다시 읽는 12명의 프랑스 현대철학자!사르트르부터 바디우까지, 우리 눈으로 그린 철학 지도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한국사회에서 프랑스 철학은 인문사회학 전반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프랑스 철학이 적극적으로 수입된 지 20년, 프랑스 철학자들의 이...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中 자크 데리다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中 자크 데리다
    자크 데리다는 ‘해체’라는 개념을 통해 서양철학의 형이상학적 전통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서양철학은 전통적으로 지배와 억압의 위계질서를 긍정하며 존재해왔다. 어떤 것은 우월한 것, 그와 대비되는 다른 어떤 것은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으며 플라톤을 포함한 많은 철학자들은 그 우월한 것에서 본질이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리다는 이러한 전통으로부터의 탈피를 해체를 통해 이루고자 했다. 데리다는 수많은 주제 중 음성과 문자의 관계에 주목했다. 전통적으로는 문자를 음성의 재현·대체수단으로만 여기는 음성중심주의가 우세했는데 데리다는 이를 해체하며 문자기록의 중요성을 대두시켰다.
    독후감/창작| 2021.07.16| 1 페이지| 1,000원| 조회(39)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中 모리스 메를로 퐁티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中 모리스 메를로 퐁티
    ‘몸의 철학자’라는 별명을 가진 메를로-퐁티는 신체를 통해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체를 사유보다 하등한 것으로 간주한 이전의 서양철학을 비판하면서 지각을 나의 고유한 활동으로 인정하고, 나아가 사유보다 앞선 신체의 고유한 활동이 의미를 발생시키는 주체라고 보았다.신체가 사유의 결과로써 지각의 과정을 겪는 것이 아닌, 신체를 통한 지각의 행위가 이미 의미를담고 있다는 것이다. 움직임의 동기가 되는 것은 나의 의식이 아니라 대상 자체이며 ‘나’는 이러한 세계 속에 나를 던짐으로써 주체가 되고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나의 고유한 신체와 세계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독후감/창작| 2021.07.16| 1 페이지| 1,000원| 조회(34)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엠마뉘엘 레비나스 /발제문/요약/정리/리뷰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엠마뉘엘 레비나스 /발제문/요약/정리/리뷰
    레비나스의 철학적 사유는 홀로코스트 체험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태생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무참히 희생당한 개별 존재자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개별 존재자들이 존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존재 물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존재와 존재자의 분리를 내세운다. 하이데거는 개별자들이 전체주의의 일원으로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며 존재에 대한 존재자들의 수긍을 주장했지만, 레비나스는 존재로부터 존재자를 독립시키고 개별 존재자의 주체성과 내면성을 옹호하는 존재론적 분리를 내세운다. 유대인이라는 존재 자체는 어떤 것으로도 바뀔 수 없는 존재자의 근거이기 때문에 존재자에게 무한한 자유를 줄 지라도 존재로부터 오는 고통을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존재의 고통에서 존재자인 나를 어떻게 분리시킬 수 있을까? 레비나스는 존재 정복 사업에 길이 있다고 말한다. 존재자가 존재를 정복하는 것으로 분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향유’라고 한다. 존재자는 향유를 통해서 존재의 익명적인 횡포에 맞서 자신의 개체성, 단독성, 독립성, 자율성을 지킬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6.01| 2 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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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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