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결혼 5주년이 되던 날, 사랑스러운 에이미가 사라졌다! 그녀가 남긴 흔적은 남편 닉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출간... 화제작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티븐 킹은 이 책을 쓴 길리언 플린에 대해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며...
[나를 찾아줘]란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펼쳤다. 밋밋한 한 부부의 이야기 들어 있는 듯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결혼 5주년을 맞이한 부부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집안은 평상시 그녀의 모습이 아니었다. 누군가 그녀를 납치한 것이 분명해 보였다. 남편은 아내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모든 증거들은 남편을 범인으로 몰고 있었다. 과연 이 남편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
사건의 흐름이 긴박하거나 내용이 아주 술술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그저 뭔가가 아주 쭉 늘어져 있는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사라진 상황에 경찰에 신고한 남편이 범인으로 몰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게 지내다 끝내는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되기 얼마 전 바로 아내는 돌아왔다. 납치범을 죽이고 탈출해서 남편으로 품으로 모든 언론들과 사람들은 이 아내를 옹호하고 멋지다 한다. 하지만, 그녀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오로지 남편뿐 남편은 아내가 왜 여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를 알고 싶다. 그리고, 단 한순간도 그녀와 한 집에서 살 수가 없다. 그런데, 그녀를 떠나야 하는 일도 쉽지 않다.
I had interested in this book because of movie which has same name and was directed by David Fincher. Main characters are a husband ‘Nick Dunne’ and a wife ‘Amy Dunne’. Their marriage is lasted for 5 years. One day, Amy sees a scene that Nick kisses with another girl. So Amy can know about his adultery and she decides to revenge. She makes a plan that she makes a mess her living room look like that she is kidnapped also she leaves a lot of clauses which look like Nick is a criminal. And she is missed by herself. She receives help from her first boy friend, but he obsesses her so she kills him and come back to her husband. Of course, she claimed self-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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