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교 1등도 꿈꾸는 자만 할 수 있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1등하는 법을 알려주는『전교 1등 하는 법』. 이 책은 자녀 교육 전문가로 활동중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셀프 티칭'공부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최종 목적이 전교 1등이 아닌 자신의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임을 밝힌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쳤다고 한다. 저자는 그 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저자는 본인이 다녔던 고등학교 옆에 소위 ‘깡패학교’가 두 군데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가 살았던 동네가 조금 학생들이 불량하고 음침한 곳이었던 모양이다. 저자의 고등학교는 서울대학교를 한 명도 진학시키지 못한 학교였다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그런 학교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무튼 저자의 학교가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저자가 나온 중학교는 비리투성이였다고 한다. 소위 비리재단이었다고 한다. 수업료로 대금업을 하는 질 나쁜 재단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수업료를 제 때 내지 않아 따귀를 맞았다고 한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폭력적인 선생들이 많았다. 다만 몽둥이나 회초리로 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따귀를 맞았다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