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000명 이상 성공한 건강비법, 일본 TV에 소개된 화제의 식이법, 식후 혈당치를 올리는 범인은 당질뿐이다. 단백질과 지질은 섭취해도 식후 혈당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건강식이 오히려 몸을 병들게 한다. 요즘 미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의 숨겨진 음식과 맛집이 쉴 새 없이...
현재까지 나는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체질식 건강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등 다양한 건강도서를 접해왔고, 금번에는 “건강비결 no! 탄수화물”을 선정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건강과 관련된 도서는 매우 다양하고, 저자들 저마다 사람들에게 파급을 이루고 싶어하는 논지가 상이하기에 건강과 관계된 하나의 책을 독서하고 이를 맹신하는 것보다 다방면의 건강 책을 독서 후 비교하고 분석 하여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동향, 그리고 동시에 본인에게 유익한 쪽의 방향을 찾는 게 제법 이로울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건강의 비결 no! 탄수화물』의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わたなべ のぶゆき)는 대학교 시절, 전문 의술인 양성을 교육적 목표로 삼는 의학부에서 학업을 진행하였다. 졸업 후 그는 오키나와의 한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으로 가 의료경험을 충분히 쌓았으며 그 곳에서 생활 할 당시, 질병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그는 심장질환과 뇌졸중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 관리법을 많은 사람들이 납득 했으면 하는 바람에 현재 ‘고쿠라’ 라는 건강 관리 클리닉을 열어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병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바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을 늘려야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다” 인데 이 말인 즉 Healthy food나 Low Calorie를 실행한다면 체내가 필요로 하는 신체의 영양소가 부족해서 이상증상을 보이는 ‘영양실조’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까지 성행되던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실행한다면 영양소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윤기를 잃고 발작성 두통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생리의 불규칙도 겪을 수 있는 동시에 집중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덧붙여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자신이 고안해낸..
<중 략>
독후감 '건강의 비결 NO!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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