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과 생활의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일하고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 불필요한 것, 해야 할 것, 하지 않아야 할 것, 공부해야 할 것, 개선해야 할 것, 발명해야할 것 등. 프로들의 프로 마쓰우라 야타로는 일과 생활의 기본으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 목록들을 기록했다. 그...
[기본 100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일의 끝에는 사람이 있다.
눈 앞에 있든 없든 '사람'을 위해 지혜를 짜냅시다.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직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모든 일의 끝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끝에 있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어떻게 개선하고, 새롭게 할지 궁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가 보일 것입니다.
2. 생각을 해야할 때는 두손에 책을
'생각한다.'라는 행위를 하기 위해서 조용한 곳으로 가 있어도 이런저런 잡념이 생각을 방해합니다. 그럴 때는 책을 읽읍시다. 책을 계기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문득 책에서 빠져나와 생각이라는 것을 시작해 봅니다. 한참 생각에 몰두하다가 지치면 다시 책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독서와 사고의 산책을 자주 합시다.
3. 적이지만 내 편이라고 여기기
이 책은 저자가 사회생활 경험을 통해 얻은, 직장에서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쓴 것이다. 저자는 직장에서 중요한 것은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늘 고쳐야지 마음을 먹었지만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