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본문에서 저자는 약한 연결의 소중함과 그것을 키우는 방법, 넓고 얕은 관계를 일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생활에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가 가득한 타이틀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1961년생이며 효고현 출신이다. 저자는 마이니치 신문사 등을 거쳐 2003년부터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깊은 관계를 ‘병’이라고 표현하였다. 저자는 신문사를 다니던 시절 기후 지국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신문사 부서의 규모가 작아 인간관계가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업계가 도제 제도가 강한 탓에, 저자는 기후 지국 국장에게 혹독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저자는 봄에 열린 선발 고교 야구 대회 취재를 나갔다가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폐렴 진단을 받았음에도 병가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지국장이 말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