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시 말해 목표 지향적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짜장면만 시켜도 자질이 보인다.” 어느 대기업 임원이 남긴 말이다. 다 같이 중국 음식을 먹기로... 《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는 일을 잘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같은 일도 쉽고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기업은 왜 나이 많은 직원을 꺼릴까?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성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젊은 직원들에 비해 업무능력도 떨어지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진다. 체력적인 저하도 나타난다. 하지만 연봉은 높다.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태도는 좋지만, 성과적인 측면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높은 업무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우리는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 한다.
과거에는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의 시간이 곧 업무량을 평가되었다. 하지만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가 정량적 수치로 관리되기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물이 없으면 쉽게 업무평가를 받을 수가 없다. 우리는 업무를 확실히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실력을 향상해 나가야 한다.
이 책은 현대 직장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슬기로운 지혜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삶의 행복이 나와 가정이 중심을 자리잡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성실하게 완수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강조하고 있다. 특히 다른 여러 가지 자기계발 책과 다른 점은 비즈니스 분야든, 샐러리 분야든 직장에서 잘한다는 능력은 결과로 검증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전에는 직장인은 회사 내에서 그저 출근부터 퇴근까지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중요했지만,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인 시점에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게 되는 것은 결국 결과물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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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 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07/18/data26253580-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