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과 비교하며 살다보니 나를 잃어갔다.”
우리는 세상이 정해놓은 허들을 넘느라 자신의 존재 이유도 모르고 달리기만 한다. 어느 날 내가 다녔던 직장에 회의감이 들거나,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 책은 저자가 앞만 보고 달리면서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의 문을 뚫고, 결혼을 후...
저자는 오랜 시간 꿈을 잊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생계를 먼저 책임져야 하므로 내 가슴 이 원하는 꿈이 무엇이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른 채 살았다. 삶에 대한 명 확한 기준이 없이 타인의 삶을 부러워 하며 ‘나’를 돌보지 못하여, 40대의 문턱에서 나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를 지배 했던 혼란과 부정적인 마음을 걷어내니 내가 원했던 삶이 하나 씩 펼쳐지기 시작한 내용을 통해 지금의 생활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