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적 세계란 우리가 상상하기도 힘든 정도라고 한다. 나노의 정의는 1미터의 10억 분의 1크기라고 한다. 1미터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길이인데 이것의 10억 분의 1이라니 당연히 눈에 보이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노테크놀로지의 초기 개념을 설명한 사람은 리처드 파인만 이었다고 한다.
그는 ‘바닥에는 풍부한 공간이 있다’ 라는 말을 했다는데 정말 엄청난 예언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노테크놀로지는 우리 일상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 이 안에 들어 있는 반도체도 나노 공학의 산물이라고 한다. 나노테크놀로지는 다기능화, 대용량화, 초소형화, 초고속화를 통해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한다.
지금은 나노소재개발 붐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이 그것이다. 이런 분야는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