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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단편소설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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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독후감
3
책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헤밍웨이 단편소설 선집』. 헤밍웨이는 화려한 수사에 가려진 알맹이 없는 문장이 아니라 옹골차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체로 미국 문학, 특히 소설 분야의 신기원을 이룬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굴곡과 파란이 적은 플롯, 간단명료한 문체, 사건의 압축된 전개, 단순하지만...
  • 헤밍웨이 단편선 빗속의 고양이
    헤밍웨이 단편선 빗속의 고양이
    주제: 미국인 아내는 이탈리아에 왔지만 내내 비만 내린다. 우연히 본 고양이가 비를 피해 있는 모습이 가여워 데리러 나갔지만 없다. 남편은 아내가 간절히 고양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도 책만 본다. 호텔 주인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 준다. 내가 봐도 호텔 주인이 참 좋다. 호텔이다. 손님은 미국인 부부, 두 사람이다. 방은 바다와 마주 보고 있고, 큼직한 종려나무와 녹색 벤치가 있는 공원, 전쟁 기념비가 보인다. 화가들은 날씨가 화창하면 키 큰 종려나무와 정원과 바다를 마주 보고 늘어선 호텔의 밝은 빛을 좋아해서 화판을 가지고 와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그곳에 사는 이탈리아인은 청동으로 만든 전쟁 기념비를 보려고 찾아오지만 지금 비가 온다. 기념비도 비에 젖고 종려나무도 젖었다. 자갈길은 물이 고여 웅덩이를 이뤘다.
    독후감/창작| 2021.10.10| 2 페이지| 1,000원| 조회(57)
  • 헤밍웨이 단편선 심장이 두 개인 큰 강 2부
    헤밍웨이 단편선 심장이 두 개인 큰 강 2부
    주제: 송어잡이를 하려고 낚시대를 만진다. 무턱대고 강으로 뛰어드는 것은 아니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음도 비우고 송어와 물과 낚싯줄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차분히 송어를 유도한다. 낚시의 묘미도 인생이다. 아침에 해가 뜨니 천막 안이 덥다. 천막 안에서 기어나와 동이 트는 아침을 본다. 해는 언덕 위로 막 떠오르고 초원과 강과 늪이 보이고 건너 편의 자작나무도 보인다. 강물은 맑고 빠르게 흐른다. 저 아래쪽에 통나무가 가로 놓여 있는데 밍크 한 마리가 건넌다. 아침을 급하게 먹고 불을 피우고 커피 주전자를 올린다. 물이 끓는 동안 빈병을 들고 언덕 넘어 초원에 미끼로 쓸 메뚜기 잡으러 간다. 아침 이슬에 날개가 젖은 갈색 메뚜기만 잡아 병에 담는데, 통나무 하나를 뒤집었더니 가장자리에 메뚜기 하숙집이 있다. 오십 마리나 잡아서 병에 담았다. 다행이다.
    독후감/창작| 2021.10.09| 2 페이지| 1,000원| 조회(50)
  • 헤밍웨이 단편선 병사의 집
    헤밍웨이 단편선 병사의 집
    주제: 전쟁에 참전하고 돌아온 병사는 참전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는 집, 가족을 본다. 전쟁에 다녀 왔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건 여동생뿐이다. 부모님은 여전히 아들에게 야망이 있기를 바라고 일하기를 예나 지금이나 바란다. 병사의 집은 예나 지금이나 아들 걱정뿐이다. 크레브스는 대학에 다니는 중 세계 제 1차 대전에 참전했다. 1917년 해병대에 입대해서 1919년 여름, 제 2사단이 라인강에서 철수할 때 미국으로 귀환했다. 크레브스가 오클라호마주의 자기 집으로 돌아올 때 너무 늦게 와서 환영식이 다 끝난 후였고 오히려 전쟁이 끝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돌아온 것을 우습게 생각하는 동네 사람들이다. 벨로 숲, 수아송, 샹파뉴, 생미엘, 아르곤에서 벌어진 전투에 참가한 크레브스는 처음에는 전쟁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1.10.02| 2 페이지| 1,000원|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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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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