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런 관점에서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는 내 안에 꽁꽁 숨어있는 열등감의 실체를 찾아내어 드러내놓고 펼침으로써 행복해지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사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열등감 때문에 뼈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을 부르는 확실한 도구가 되도록 돕는다.
열등감이란 것은 좋지 않은 것으로만 생각해 왔다, 삶을 살아가며 열등감으로 인해 나 자신 뿐만아니라 주변의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내 주변과 또한 메스컴을 통해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잘만 관리 한다면 이것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생각의 물고를 터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요즘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열등감 없이 살아가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취업포털 사람인” 이 직장인 876명에게 열등감의 경험을 질문했을 때 응답자의 76.8% “있다”라고 답을 했다라고 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을 갖고 산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 알 수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전염병은 실시간으로 확진자 수를 알려주고 예방법은 TV나 메스컴을 통해 홍보를 해주고 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열등감은 어찌 보면 전염병보다도 무서운 것일 수 있는데, 만약 이 열등감도 실시간으로 방송을 한다면 아마도 전 국민 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에 전염이 되었을 것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