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하면 지금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걱정을 단숨에 몰아내는 31가지 솔루션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살다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나 “평생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았지만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 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술하였다.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세가지로 정리해보았다.
걱정이 너무 없어서 읽어 본 책(?)
많은 책을 읽다보면 생각이 드는 점이 살아가는 형태는 정말로 다양하겠지만, 어떤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정답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것을 몰랐을 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걱정이 덜하니까.
돈이 없으면 돈이 없는대로 걱정을 할 수 있겠지만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또 걱정거리들이 많다. 돈 때문에 걱정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서이다. 이 책에서도 나오는데 평생 돈을 벌면서도 자기가 왜 돈을 버는 지 돈을 버는 목적을 잊어버린다는 것 문제다.
걱정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한 허상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하는 것도 이미 일어나버린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도 사실 나는 둘다 의미없다고 생각한다.
저자에 따르면 살아가면서 우리는 후회할 일을 흔히 겪는다고 한다. 저자는 후회와 유감이라는 감정이 마치 우리가 타고난 것 같다고 하였다. 저자는 이해득실을 생각해서 후회와 불평을 품기보다는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였다. 인상 깊었던 문구 중 하나는 후회를 ‘극복’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