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하늘을 보며 별을 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난 별을 보며 신비한 감정을 느끼곤 한다. 내가 보는 별은 언제 보아도 신비하게 보인다. 나에게 특별한 존재인 별은 옛날 사람에게도 또한 신비한 존재였던 것 같다. 한 예를 들자면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별을 보고 점친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과학독후감을 쓰라는 말을 듣고 나는 내가 예전부터 좋아하고 동경하던 별에 관한 책을 읽기로 했다. 그 중 고른 책이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책인데 89년 출간 이후 연속 교양과학 베스트셀러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좋은 점을 말하라면 책이 읽기가 좋다는 것인데 북쪽하늘의 별자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별자리로 나뉘어져 있고 사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봄철의 별자리인 사자자리에 대해 말해 보겠다. 11월 15일 새벽 사자자리 유성군에서 유성이 떨어졌다. 이 책에는 사자자리와 사자자리의 유성군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별,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늘에 떠있는 별을 몇 번이나 바라볼까? 우리는 이렇게 아주 당연한 듯 하루를 마감하고, 그러는 사이에도 별은 제 자리를 지키듯 항상 빛을 내며 하늘위에 떠있다. 나는 살면서 별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있게 바라본적이 없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밤거리를 별을보며 손끝으로 세어보고 별자리의 이름을 되세겨보게 한 것은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부터이다. 이 책은 북쪽하늘의 별자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별자리로 나뉘어져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별들을 자세하게 관찰해 보면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각각의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별들이 반짝거리는 이유는 지구의 대기에 원인이 있다. 지평선 가까운 별일수록 대기를 통과하기 때문에 그 산란의 정도가 심해서 바람이 부는 등 대기 상태가 불안정 할 때 더욱 반짝거린다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독후감(과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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