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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시작한 매일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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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신지
독후감
4
책소개 일기부터 영감 노트까지, 오늘을 기록하는 22가지 아이디어 다양한 기록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기록 동기부여 에세이. 기록 덕후이자 MZ세대 트렌드 미디어인 캐릿(Careet)을 운영하고 있는 김신지 작가가 매일 쓰는 사적인 일기, 곧 사라져버릴 순간 수집, 글쓰기와 일에 목적을 둔 기록까지 지금...
  • [S+ 독후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S+ 독후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기록이란 단어는 ‘기록할 기(記)’와 ‘기록할 록(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고 또 적는 셈이죠. 사전적 뜻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또는 그런 글”. 현재에 서서 ‘후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을 미래로 부치고 싶어하는 사람일 겁니다. 그는 아는 거예요, 지금이 단 한 번뿐이라는 걸. 같은 순간은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걸. 그러니 기억하고 싶다면, 이 순간을 적어서 미래로 부쳐두어야 한다는 걸. 기록한다는 것은 무엇을 기억할지 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기록할 순 없으니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더 중요해지고, 덜 중요한 것은 덜 중요해지겠죠. 그게 무엇이 되었든 자기만의 기록을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겪게 됩니다. 하루가 촘촘해질 테니까요. 기록해둔 ‘지금’은 분명 미래에서 우리를 기다려줄 테니까요. - 이 책, 기록하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하여 중에서
    독후감/창작| 2022.08.12| 5 페이지| 1,500원| 조회(26)
  • [독후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독후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부러운 사람이 참 많은데 그 중 하나는 기록을 잘 하는 사람이다. 똑같은 일상을 살아도 정리된 기록으로 남겨둔 일상은 조금 더 그럴듯해 보이고 행복해 보인다. 공부도, 살림도, 육아도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는다면 그냥 없어지는 의미 없는 하루가 되고, 체계적인 기록으로 정리해둔다면 뒤를 돌아보았을 때 보람을 느끼고 축적된 에너지에서 나오는 동력으로 다시 한 발 내딛을 수 있게 된다. 블로그나 sns, 아니면 개인 일기장에라도 매일 무언가을 기록해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여유로우면서도 단단한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들이 기록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걷다가 보이는 구름, 좋은 사람과 함께한 차 한 잔, 기억에 남는 대화, 감사한 일들, 반성하고 싶은 것.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지만 내 삶의 일부분이기에 의미있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다.
    독후감/창작| 2022.07.08| 4 페이지| 1,000원| 조회(40)
  • [독후감] 나의 역사는 내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읽고
    [독후감] 나의 역사는 내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읽고
    “오늘 어땠어?”라는 친구의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아마 대부분은 “그냥 그랬어.” 또는 “똑같지 뭐.” 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명한 사람들의 글귀를 보면 ‘너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누군가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이다.’라고 하는데 막상 나의 오늘은 그렇게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워 또다시 다가올 내일의 일상을 생각하다 잠에서 깨면 그저 꿈처럼 어제는 사라지고 만다. 이렇게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하루를 작가는 붙잡고 싶었나보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작가는 어떻게 하면 일상의 반복이라고 느껴지는 하루를 유의미하게 남길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4.23| 2 페이지| 1,000원| 조회(34)
  •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독후감-기록으로 일상의 변화를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독후감-기록으로 일상의 변화를
    이 책은 기록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책이다. 기록한다는 것은 무엇을 기억할지 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살면서 마주치는 것들 중 중요한 것은 더 중요해지고, 덜 중요한 것은 덜 중요하게 만들기 위해 기록을 하는 것이다. 기록을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기록을 통해 삶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은 사람마다 달랐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만의 팁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다. 기록하는 법, 첫 번째.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5년 다이어리(One Line a Day)였다. 5년 다이어리는 해마다 같은 페이지에 같은 날짜로 된 일기를 쓰는 것으로, 1년이 지나면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 글을 쓰는 것이다. “이 일기장에 같은 일기는 한 줄도 없습니다. 그건 모든 날이 달랐다는 뜻이에요.”
    독후감/창작| 2021.12.16| 3 페이지| 1,000원| 조회(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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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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