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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돌봅니다 (십 대를 위한 자기 자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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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진영
독후감
1
책소개 스스로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보고 자기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나’와 만날 수 있다. ‘자기 자비’(self-compassion)로 마음 돌보기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쓰디쓰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자그맣게 숨 쉬며 고독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 [독후감] 나는 나를 돌봅니다 - 십대를 위한 심리학
    [독후감] 나는 나를 돌봅니다 - 십대를 위한 심리학
    이 책은 심리학을 공부하고 자기 자비 관련 연구를 하는 작가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자기 자비는 내가 힘들거나 초라할 때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이라고 한다. 자비는 남에게 베푸는 것으로만 여겼던 우리에게 이 책은 스스로를 돌보게 한다. 자기 불만을 갖고 있거나 습관적으로 스스로를 막 대하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십 대를 위한’이라는 부제의 표현처럼 십 대가 이 책을 읽으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끝 없는 불안이나 공포에서 벗어나 자기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추상적인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 모르니까 부정적인 감정은 그저 나쁜 것으로 치부한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꽁꽁 싸매기도 한다. 이 책은 마음 사전이라도 되는 것처럼 마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그 의미를 알려준다. 또 많은 심리학 연구와 결과들을 인용해 감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마지막에 자기 자비란 보편적 인간성에 대한 깨달음이자 자기 친절, 마음 챙김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자기 자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진다면 누구나 행복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영원히 곁에 있는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길 바란다. 듀크대학교의 심리학자 마크 리어리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나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야!’라고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해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시키고, 다른 한 그룹은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나도 그래.’하고 자신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시켰다고 한다. 그 결과 자존감을 높인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에 충격을 받고 잘 받아들이지 않으며 쉽게 좌절하는 반응을 보였다.
    독후감/창작| 2021.12.20| 6 페이지| 1,0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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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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