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첫째, 자신의 실력보다 더 많이 벌고 싶은 ‘비겁한’ 마음을 인정할 것. 둘째, 그러기 위해 투자물의 빅사이클을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에 ‘쉬는 기간’을 둘 것. 특히 ‘쉼’은 너무나 필수이지만 그동안 누구도 권하지 않고, 지켜지지 않았던 원칙이다. 당신도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지금 당장 투자에서 손을...
현재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돈이란 정말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 또한 돈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돈이 궁금해서라기보다 이 책의 저자인 ‘황현희’라는 사람이 궁금해서다. 그리고 ‘황현희가 생각하는 돈’이란 무엇일까 궁금한 부분이 있다.
개그맨으로 많이 알려진 이 사람은 개그콘서트에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불편한 진실’ 등 꽤나 인기가 있었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방송인이자 투자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현재도 계속 투자를 하고, 경제 공부를 하며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황현희, 비겁, 비겁한 돈, 개그맨]
돈의 속성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모든 투자의 돈은 오직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오늘 투자를 시작한 사람의 돈은 어제 투자를 준비한 사람의 지갑으로 흘러간다.
투자물이나 뉴스를 보는 안목이 중요한 게 아니다.
자신에게 투자를 위한 ‘어제’가 있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은 준비된 ‘어제’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해 쓰인 ‘투자를 위한 어제’에 관한 이야기다.
개그맨 황현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비록 인기가 덜하지만, 개그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었을 때가 있었다. 일요일, 주말의 끝은 항상 개그콘서트였을 정도로 말이다. 나는 개그맨들이 웃긴 사람들이지, 결코 우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그맨이 쓴 경제서적이라.. 의아했지만 또한 궁금했다. 황현희 본인은 투자를 하면서 얻은 수익이 지난 20년 간의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수익을 훨씬 압도한다고 하였다. 또한 “내가 개그맨이 되겠다고 했을 때, 내가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큰 비웃음을 받았었는데, 이 책이 세 번째 비웃음이 되길 바란다고 한다. 비웃음은 저자의 원동력인 듯 싶다. 이 책은 황현희와 광고인 출신 기획자 제갈현열이 같이 썼지만, 편의와 몰입상 황현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저자라고 함은, 황현희와 제갈현열을 동시에 말하는 것임을 일러둔다.
이책은 투자 관련 책이지만 투자에 대해서는 거의 말해주지 않는 책입니다. 전 문 투자자 입장에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투자를 하는 목 적과 투자를 어떻게 하면 돈을 잃지 않는것인지 말해주는 책입니다. 사실 투자 에대해서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하지만 다시 되새기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 자를 해야 하고 돈을 대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문투자자가 아닌 코미디언인 작가가 쓴 글이라서 글이 너무 편하 고 재미있게 느껴져서 편하게 읽은 책입니다. 최근들어서 경기가 많이 안좋아 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시 투자에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돈이 비겁할 수 있을까? 나는 돈은 너무나도 매정하고 냉정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돈 앞에서는 모두가 솔직해 지고 가차없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돈을 비겁하다고 표현했을까? 이 책은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적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왜 돈을 비겁하다고 표현했는가.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비겁함’이야말로 투자에서 가장 좋은 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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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독후감]비겁한 돈 - 황현희, 제갈현열](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6/01/data26655892-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