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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샹즈 (중국 현대소설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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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라오서
독후감
4
책소개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는 샹즈이지 낙타가 아니다! 베이징에 사는 인력거꾼 샹즈의 비참한 일생을 그린 중국 작가, 라오서 대표작. 착하고 성실했던 한 청년의 삶에 스며든 퇴행적 개인주의의 파괴력, 20세기 초 북경 사람들의 일상사, 부패한 권력이 개인의 삶에 가하는 야만적 폭력 등을 문학적으로...
  • 낙타샹즈를 읽고 - 샹즈, 현대인을 고발하다 (낙타샹즈 독후감)
    낙타샹즈를 읽고 - 샹즈, 현대인을 고발하다 (낙타샹즈 독후감)
    개인의 무지로 인해 일어난 것 같았던 사건들이 알고 봤더니 사회구조로 인해 생긴 문제였다는 것을 인지하면, 나는 대체로 무력감을 느낀다.
    독후감/창작| 2022.09.11| 1 페이지| 2,000원| 조회(23)
  • 낙타샹즈 독후감
    낙타샹즈 독후감
    “비는 부자에게도, 가난한 사람에게도 내린다. 의로운 이에게도, 의롭지 못한 이에게도 내린다. 그러나 사실 비는 공평하지 않았다. 본래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 내리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게 봤던 구절 입니다. 책의 이 구절처럼 세상은 불평등하다. 그 불평등은 너무나 익숙해서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우리의 삶의 스며들어 있다. 사실 세상의 불평등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인간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것을 많이 가지는 강자가 존재하면 그것을 많이 가지지 못하는 약자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4.22| 2 페이지| 1,000원| 조회(66)
  • 낙타샹즈 독후감
    낙타샹즈 독후감
    최근 우리나라에서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신조어들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수저계급론이라고 하는데, 수저 계급론은 부모가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과 정도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으로 계급을 나누는 것이다.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용어도 등장하여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자신이 어떠한 수저인지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도 있었다.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무난하게 사교육을 시켜주었는가?’ ‘다른 외부의 도움 없이 부모로부터 대학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가?’ 등이 있었다. 이러한 용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2015년 초반이다. 당시에는 금수저란 단어가 ‘높은 경제적 계급층’이라는 확장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을까? 수저 계급론이 대두된 2015년 한 해 동안 ‘흙수저’와 관련해 기사에서 등장한 연관어는 ‘헬조선’ ‘N포 세대’등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N포 세대’로 불리는 청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따라갈 순 없다’라는 자조 끝에 ‘흙수저’란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고 말한다.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현재 우리 사회에서 빈곤 논쟁이 재조명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가난은 새롭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잉여생산물과 사유재산이 만들어지게 되고 계급이 발생한 이후부터 가난하고 도태된 사람들은 사회에 계속해서 생겨났다. 하지만 가난에 대한 사회적 담론은 계속해서 변화해왔다. 근대 이전의 한국에서는 가난을 계층의 숙명적 처지로 여기기도 하였으며(현길언 1986: 283), 서양에서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행위를 통해 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선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21.12.17| 7 페이지| 3,000원| 조회(86)
  • 낙타샹즈 독후감
    낙타샹즈 독후감
    낙타샹즈는 북평의 인력거꾼인 샹즈의 일생을 그린 소설이다. 샹즈는 건장하고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인력거를 끄는 것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 또한 오직 인력거를 끄는 일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었다. 그는 오직 자신의 인력거를 장만하기 위해서 술, 담배도 하지 않으며 돈을 단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 꼬박 3년을 모아 자신의 인력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인하여 인력거를 뺏기고 도망칠 때 같이 끌고 온 낙타 때문에 낙타샹즈라는 별명만 얻게 된다. <중 략> 그러나 사실 비는 공평하지 않았다. 본래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 내리기 때문에.’ 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현대사회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구절이다. 폭우와 폭설 그리고 태풍으로 피해 입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민들과 서민층이다. 책을 읽으면서 단지 샹즈의 인력거꾼이라는 직업과 시대적 배경만 다를 뿐 현대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독후감/창작| 2015.12.29| 2 페이지| 1,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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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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