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를 펴내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임숙 소장은 이번 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통해 아이의 4~7세 시기에는 그 무엇보다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시기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3가지...
부모가 되는 것은 무수히 많은 기쁨과 도전을 동반한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는 이 중요한 시기를 잘 이해하고, 아이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모든 부모에게 권장되는 필독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자신의 육아 방식을 재고하고, 아이의 눈부신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가 어느 덧 6살이 되어 7살을 향해 가고 있었고, 행동하기 전 학습의 시기가 다가왔다. 무엇이든지 궁금해하고,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행동 후 그리고 행동 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그래서 나도 아이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어 책을 고르던 중에 한글공부, 수학공부, 외국어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닌 '학교 공부' 말고 그냥 인생에서 '공부'에 대한 그 첫 단추를 잘 여매는 방법에 대해 서술된 이 책을 보고 접하고 나서 많은 관심이 생겼다.
4~7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 아이의 인지 및 정서 발달을 위한 학습과 놀이 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하며,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하는 4~7세를 어떻게 해야 잘 보낼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아동 심리 전문가라고 하는 작가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봤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7세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향후 청소년 등 성장하면서 학습 등의 기초를 어떻게 잘 보낼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독서 리뷰를 보다가 이 책을 아이가 4세인 보모에게는 축복, 5세인 부모에게는 행운, 6세인 부모에게는 다행, 7세인 부모에게는 천운과도 같은 책이라는 말을 보고 6세 자녀를 둔 나에게는 다행이라는 책이라는 말에 솔깃하여 선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