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우 식민지를 많이 가졌었기 때문에 이주민의 역사가 상당히 깊다고 한다. 예전에는 흑인에 대한 배타성이 강해서 정기적으로 폭력사건이 터졌다고 한다. 흑인을 통제하고 본국에 송환하라는 요구가 상당히 있었다고 한다. 유색이주노동자의 유입은 백인노동자들의 유입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프랑스는 나폴레옹 시절 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벨기에, 알제리, 스페인, 이태리 등에서 이민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왠지 이 때도 선택적으로 백인만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차 세계대전 때는 전쟁에 참가하는 흑인들에게 프랑스 시민권을 부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