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어도 나라와 나라 사이에 왕래가 이루어졌고, 각 나라에서 만든 신기한 물건들이 서로 전해졌어요.
우리나라에도 시대마다 여러 가지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어요. 전화, 전깃불, 전차, 자전거 등 세계 역사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발명품들이 들어오고, 안경, 거울, 담배, 커피...
『역사를 바꾼 새로운 물건들』은 역사 속 새로운 물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새 물건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모습을 그리고 있지요.
덕분에 독자들은 마치 역사의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적 사실처럼 무거운 사건이 아니라
조상들의 생활 속 변화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