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구제불능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백서!
모리미 도미히코의 감각적인 청춘소설『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출간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의 소설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묘한 세련미가 넘치는 독특한 문체와 기발한 상상...
1) 작가 - 모리미 도미히코(森見登美彦, 1979.1.6~)
교토대학교 응용생명학과 학사과정과 교토대학교 대학원 농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에 『태양의 탑(太陽の塔)』으로 제 15회 일본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하여 소설가로 데뷔하였고, 2006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夜は短し歩けよ乙女)』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과 일본 서점대상 2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교토 시내의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면서 겸업작가로 활동중이다. 그의 아버지가 ‘교토 대학에는 이상한 녀석들이 잔뜩 있다’ 라는 말을 하자 일부러 교토대학으로 진학할 정도로 특이한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