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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 (Rescue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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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천
독후감
4
책소개 한국 교사가 되기 위한 그 머나먼 성장의 기록들 『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 우리나라 초임교사의 실제 3년 생활을 질적연구방법을 통하여 연구한 책이다. 실제 초임교사를 경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 약 8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삶의 여정을 이해하고 기록하고 개념화하였다. 미래 교사가 알아야 하는...
  • 2023년 초임 특수 교사로써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될 문제 해결 방안 선정도서 제목 김영천 (2013).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서울 아카데미프레스
    2023년 초임 특수 교사로써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될 문제 해결 방안 선정도서 제목 김영천 (2013).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서울 아카데미프레스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 네 권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던 “초임 교사는 울지 않는다.” 를 읽어보았습니다. 아직 교사가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앞으로 제가 초임을 해서 겪어야 하는 일들 그리고 그 해결방안 등이 여러 도움이 될 뜻 하여 이 책을 바탕으로 독후감 과제를 해보자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임용고시를 보고 졸업을 하게 된 후 학생들의 안전, 교육, 인성발달 등 여러 부분에서 책임자가 되는 만큼 담임교사로 첫 발령을 받았을 때, 학생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은 어떨까? 생각 하게 되는 제목이었습니다. 또한 예비 교사의 입장에서 아직 겪어 보지 못한 학교 내의 업무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상황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예상하고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흥미가 샘솟았습니다. 이 책은 크게 8가지 대목으로 되어 있는데, 미국 교사의 일생, 교사와 생애 사 연구, 초임 교사- 애증의 조건, 한국의 교사가 되고 싶다- 임용 고시의 여정, 첫 경험- 선배 교사들이 겪은 리얼 스토리, 풋내기 교사의 살아남기 방법, 우아하게 사는 법- 백조가 되기 위한 연습, 망각을 반대로 하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0.12.05| 4 페이지| 1,000원| 조회(113)
  • 교육과정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독후감 (A+자료)
    교육과정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독후감 (A+자료)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이유만으로 초등 교사가 되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이므로, 잘릴 걱정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니까, 일 년에 두 번,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의 방학이 있으니까…. 물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교사라는 직업을 전혀 꿈꾸지도 않겠지만, 이러한 다양한 외적 요인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그렇고, 함께 교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른 동기, 선후배들의 이야기도 그렇다. 하지만 진주교육대학교 김영천 교수님에 의하여 저술된 책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초등교사의 삶의 민낯을 보여주며 예비교사들이 꿈꾸는 이러한 미래가 환상에 불과함을 알려준다. 교사의 대략적인 삶을 말해주는 1장 ‘미국 교사의 일생’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교직을 선택하지만 막상 교사가 되면 자신의 전문성에 의심을 가지거나 비공식적인 정보 교환 등에서 오는 문제점을 겪는다. 또한 교직생활을 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기는 하지만 학부모, 동료 교사, 교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있어 쉬지 않는 갈등을 겪어야만 한다.
    독후감/창작| 2019.01.22| 9 페이지| 2,500원| 조회(211)
  •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독후감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독후감
    이 책은 총 8장으로, 미국 교사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왜 교직을 택했는지, 교사의 삶은 어떠한지 등 교사가 되기 위한 성장과정을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초임교사의 실제 생활을 연구하여 기록하고 개념화하였고, 미래 교사가 알아야 하는 교직생활의 전반적인 지식과 현장에서 경험하는 생존 방식을 정리해 두었다.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생각했고, 아동복지학부에 재학 후 교직을 하고 실습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 정말 선생님에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한다. 마냥 ‘좋은 교사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실습생활과 이 책을 통해서 현실성을 고려하여 충고를 받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 초임교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려웠던 점에 내가 이입하면서 나라면 아이들을 위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말 한마디에 집중하고 들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12.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33)
  • 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김영천) 비평문
    초임교사는 울지않는다(김영천) 비평문
    1. 예비교사의 문턱에 들어서다. 1) ‘남들과는 다르게 빛나라.’ ‘스스로를 보랏빛 소로 만들어라.’ 고등학교 때,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나의 마음을 흔들었던 구절이다. 누구나 교대 면접 때 기계처럼 말하는 것, “저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요.” 혹은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뿌듯함과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등,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뻔한 대답. 하지만 그 대답은 나에겐 진심이었다. 실제로 나는 많은 교대 심층면접에서 지원동기에 대한 대답으로 “초등교사의 꿈을 가진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린이들을 좋아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도 뛰어납니다. 저 또한 그렇고, 저는 더 나아가 제 자신만의 교수방법을 연구하여 교육 방법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라고 진심을 들려드렸다. 평범한 소들이 뛰놀고 있는 들판에, 보랏빛 소가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그 소를 주목할 것이다. 이 말은,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평교사 그걸 왜 해, 더 큰 꿈을 가지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직업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어떻게 수행하여 나의 장점으로 만들어내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에 나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분야에서 남들과는 다른 제 자신의 개성을 찾아 남과 다르게 빛나는 소로 거듭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렇게 대학생활을 1년 동안 하고난 후, 나는 내가 상상했던 교대 공부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괴리감이 느껴졌다. <중 략> 1. 초등교사의 임무 1) 교과교육을 넘어 인성교육에 주안점을 두라.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각광받고 있는 것을 꼽으라면, 나는 교육에 있어서는 ‘인성교육’과 ‘4차 산업혁명’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좁은 가정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큰 사회인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있어서 초등학교의 6년은 자기중심적 성향에서 벗어나 유대관계를 배워가며 사회 그리고 인간 속에서의 본질적인 ‘나’를 찾고 형성해 나가는 시기이다.
    독후감/창작| 2018.06.06| 9 페이지| 3,000원| 조회(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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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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