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련을 이겨내는 불멸의 지혜!『이겨내는 용기』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쟁터의 막사에서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을 기록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재해석한 책이다. 책은 세계를 지배한 알렉산더, 철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링컨, 오바마 등 최고 권력자부터 작가...
이 책 <이겨내는용기>는 스토아철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고난이나 역경을 이겨내는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실 이 책을 고른 건 제목이 마음에 든 이유였다. 일전에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읽고 나름의 교훈을 얻었던 터라 그러한 영향도 있었다고 본다. 제목에서 내용을 예측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우리가 살면서 우리에게 닥치는 삶의 시련이나 장애물을 이겨내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해 포용하고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완독한 후 주요내용과 이에 대한 나의 감상 또는 느낀점을 덧붙이고자 한다.
행동의 방해물이 행동을 촉진한다. 길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길이 된다. 장애물을 거꾸로 세우는 기술, 장애물을 역이용하면 그것을 극복할 힘이 생긴다. 장애물의 극복에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단계가 있다. 인식-행동-의지가 그것이다. 다시 말해, 인식은 문제점을 직시하는 단계, 행동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회를 만드는 단계, 의지는 실패에 대처하는 내적 자아를 길러내고 유지하는 단계이다.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