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쟁과 불신의 시대, 호감으로 성공하라!『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는 인간적인 비즈니스를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마케팅 전문가 로히트 바르가바가 상대방과 고객의 신뢰를 얻고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호감 경제학’에서 찾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호감 경제학’은 신뢰성 위기의 시대와...
마케팅 용어 중에 ‘호감 경제학’ 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가 ‘호감 경제학’의 시대를 살고 있으며 현대사회는 신뢰성이 무너진 탓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또는 직장을 구하거나 유지하기도, 누군가에게 무엇을 믿게끔 설득하기도 힘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신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호감을 얻지 않고는 신뢰를 쌓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확고한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지를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가 언급한 사례는 아주 많지만 핵심 내용을 말하자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유대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 관계를 발전시켜서 호감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엔 점점 더 많은 마케팅과 광고가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어느 정도 타당하고, 설득력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고, 좋은 첫인상을 위한 전략들이 소개되고, 중요시 되는 이유는 결국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 중요한 거래를 성사하는 사람의 인상 즉, 이미지를 배가시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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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호감 경제학의 다섯 가지 원칙’에서는 사람들이 왜 어떤 조직이나 사람들은 신뢰하고, 또 다른 조직이나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는지를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유용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호감 경제학의 다섯 가지 원칙을 하나하나 파헤치고 그것이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는 한편, 다섯 가지 원칙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을 제시하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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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대중들에게 비호감의 낙인이 찍혀 있다가 호감으로 돌아선 연예인들이 무수히 등장하였다. ‘힘을 내요~ 슈퍼파월’의 김영철부터 내부자들이라는 영화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병헌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
내가 선택한 책은 (로히트 바르가바)의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라는 책이다. 사실 이 책의 원제는 라이코노믹스(likeonomics)이다. 라이코노믹스(likeonomics)는 like(호감)와 economics(경제학)을 합성해 만든 조어로, 신뢰성 위기의 시대와 차별화가 어려운 동질성의 시대에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호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써 사용되고 있다. 이 단어가 이 책의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바도 무방할 정도로 이 단어는 이 책의 내용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이다.이 책의 저자는 조지 타운대 글로벌 마케팅 교수이자 TEDx 인기 강사인 로히트 바르가바교수이다. 저 자는 현대를 불신시대로 규정한다. 넘쳐나는 정보와 치열한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신뢰'를 얻는 일이라고 하였다.내가 생각해 볼 때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전략보다는고객의 신뢰를 얻고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맺는 게 더 중요하고 필수라고 생각된다.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원래 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