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편의 시선, 판단, 결정에 흔들리지 않는 내 행복에 대한 셀프치유서가 되어줄 이번 신간은 스스로의 행복에 마주하고 건강한 고민을 통해 도전하는 자세를 설명한다.모든 사람이 1인분씩 짊어지고 있는 인생의 궤란 모두 하나로 일치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며, 이것이 답인지 오답인지...
에너지 총량의 법칙을 생각해보자. 총량이 설정되어 있다면 그 안에서 해결해야 된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사탕발림을 꺼내놓아도 날 싫어한다. 그를 위해 설득하고 애원하고 매달려봤자 내 에너지만 낭비될 뿐이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날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끄고 그 에너지를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해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다.
들어가며
타인의 안위는 무시되고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 이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덮어놓고 무조건적인 위로가 필요한 세상에서 이 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는 누구에게나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는 최대호 작가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잘 해온,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친 나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었다.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소통과 이해를 통해 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특히 타인의 시선과 눈치로 힘들어 하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내용
총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힐링에세이는 당신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괜찮을 거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을 가장 가까이서 다독여주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었다.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이고 응원 받아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자신과 타인을 비롯한 내가 속한 세상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신에게 건네는 일종의 위로이자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굉장히 축복받은 일이다. 상호작용하고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때로는 그 관계들 속에서 우리는 씻지 못할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크고 작은 갈등들 속에서 가끔씩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에 따르는 감정 에너지 소모와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이 버겁게도 느껴진다. 이에 작가는 이 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를 통해서 슬픔을 딛고 다시 스스로 일어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건네주고 있다.
독후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최대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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