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널 위한 문화예술’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놓쳤던 그림의 숨겨진 이면들을 친절한 목소리로 설명한다. 바스키아는 왜 왕관을 많이 그렸을까? 뭉크는 왜 〈절규〉를 그렸을까? 로스코 작품을 보면 사람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등 명화 속에는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어려움과 동경 그리고 환상 때문에 쉽사리 미술과 가까워지지 못하는 사람들, 어려움을 싫어하는 사람들, 예술 교류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하고 빠른 가이드북이다. 예술을 생각하는 방식을 비틀고 예술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면 작가의 삶이 자동으로 머릿속에 들어오고 감각이 깨어나고 예술의 새로운 세계관이 열릴 것이다. 우리는 주변의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