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9가지 탁월함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개인이 고유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전작 『아비투스』가 인생이란 비행기에서 퍼스트 클래스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면 『엑설런스』는 조종석에 올라가 직접 조종대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즉 어떤...
ㅡ 좋은 습관은 탁월함의 기본이다 ㅡ
엑설런스(Exzellenz)는 남들보다 뛰어 난 능력, 우수성, 주어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하는 탁월함을 뜻한다. 저자는 언어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 안에 담긴 코드를 분석하여 인간의 언어, 비언어적 태도와 개성을 잠재적, 성공과 연결시켰다. 전작 《아비투스》에서 최상층에 오르는 7가지 자본을 다루었다면 여기에서는 대체되지 않는 탁월함에 이르는 9가지 능력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는 완전히 다른 오직 인간만의 탁월함을 지닌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진정으로 성공을 원하고 품격을 갖춘 탁월한 삶을 원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탁월함의 비결은 마법과 같은 주문이 아닌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위해 늘 들어왔던 다소 진부적일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SNS 등으로 온갖 영상매체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탁월한 삶을 위해 심기일전하고 동기부여를 주기에 충분했다.
이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평범함을 넘어 탁월해져야 한다. 우리는 탁월함이란 완벽하고 남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지만 그것은 완벽함이나 큰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탁월함은 오늘의 상태를 뛰어 넘어 더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탁월함은 자신을 뛰어넘어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삶의 질을 점점 더 최정상에 올리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어제의 삶보다는 오늘의 삶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발전되는 모습이면 탁월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가나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는 않는다. 자신의 탁월함은 스스로 노력하고 성취해야 한다. 제 아무리 부모를 잘 만났고 재능이 많더라도 탁월한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탁월한 사람도 없으니 저자가 소개한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가는 9가지 방법을 익히고 노력한다면 조금 더 나은 삶, 탁월한 삶으로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누구나 탁월한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 그 탁월함이 어떤 분야이든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일이다. 나 역시 한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한다. 독서, 운동, 자격증 공부와 같은 행위들이 이러한 일환에서 실행되는 노력들 중 하나이다. 탁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대체될 수 없는 나’를 만들어주어 나의 값어치를 높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탁월함을 갖도록 도움이 되는 일종의 공식이나 법칙이 있지 않을까? 탁월한 능력을 가질 수 있었던 비법에는 물론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들만의 노하우를 알게 된다면 우리는 적은 노력으로 더 쉽게 탁월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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