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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스터 (가면을 쓴 부모가 가면을 쓴 아이를 만든다)

검색어 입력폼
저자
리사손
독후감
1
책소개 그렇게 나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면서 불안심리에 시달리는 현상, 즉 가면증후군을 겪는 ‘임포스터(IMPOSTOR, 남을 사칭하는 사람, 사기꾼을 의미)’로... 신간 《임포스터》 안에 담았다.리사 손 교수는 책 곳곳에서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메타인지 실천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은 성적을...
  • 유레카 서평_임포스터(IMPOSTOR)를 읽고 나서
    유레카 서평_임포스터(IMPOSTOR)를 읽고 나서
    늘 완벽해야 해, 처음부터 잘해야 해, 잘난 척하면 안 돼 등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이런 생각들과 함께 따라오는 가면들을 쓴다. 완벽해 보이는 가면, 천재 가면, 착한 아이 가면. 특히 공부와 학습을 지상과제로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은 가면 쓰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기면서 자란다. 그렇게 나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면서 불안심리에 시달리는 현상, 즉 가면증후군을 겪는 ‘임포스터(IMPOSTOR, 남을 사칭하는 사람, 사기꾼을 의미)’로 성장하는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다. 심리학에서는 가면 증후군을, 타인에게 높은 수준의 기대를 받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높은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겪을 충격을 사전에 완화하려는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의 일환으로 본다. 이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도 내심 자신이 속임수를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유능하다는 인상을 줬으며, 그런 사기꾼과 같은 면모가 ‘들통’ 나는 것이 시간문제라고 믿는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워하고, 잘못을 저지르거나 타인의 존경심을 잃지 않기 위해 극단적인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가면증후군을 겪는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불안감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자녀에게 같은 가면을 대물림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한 이면이 발각될까 두려워하고 자신의 초라한 실체를 숨기기 위해 완벽해 보이는 가면을 쓰고 다닌다. 1978년 클랜스와 아임즈는 이렇나 내면의 비밀스러운 두려움을 임포스터이즘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자신의 사기꾼이라는 끔직한 비밀이 발각될 경우 성공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믿는 사고패턴이다. 연구 초기에는 임포스터이즘이 성취 수준이 높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로 임포스터 현상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남성들 역시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의 결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가면을 쓴다는 것이다. 임포스터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은 아래와 같다
    독후감/창작| 2022.03.03| 9 페이지| 8,500원| 조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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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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