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베덴보리의 지옥 여행기『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의 신학자다. 그는 원래 자연과학자였으나 노년에 영적 체험을 하고 신학자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스베덴보리는 신학자로 활동하며 방대한 양의 저서를 남겼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 지옥에...
제1장 지옥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성경이 악마를 말하다 - 악마란 말은 지옥에 사는 그런 사람들의 무리를 뜻할 뿐이다.
검은 후광의 악마를 만나다 - 검은 후광의 악마는 바로 이사야 14장에 나오는 새벽의 아들 루시퍼를 말한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다가 쫓겨났다.
황금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 다른 사람들을 속여 그들의 것을 취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잇다. 그런 사람들은 지옥의 감옥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입을 것과 먹을 것을 얻기위해 계속 노동을 해야한다. 나중에 몇 푼이라도 벌게 되면 그것으로 마음의 기쁨을 삼으나 나쁜 짓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벌금으로 가진 것 중 일부를 내야한다.
한 영은 천국으로 향하고 다른 영은 지옥으로 향했다 - 한 영은 선과 진리를 사랑하여 천국과 연합하는 사람이고, 나머지 한 영은 악과 거짓을 사랑하여 지옥과 연합하는 사람이다.
제2장 악마를 만난 스베덴보리
얼음덩이 위에 앉은 악마 - 때로 수천 명에 이르는 악령들이 내 주위에서 북적인 적도 있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내게 독설을 퍼붓고 나를 괴롭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마들이 내 털끝 하나도 다치게 할수 없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외면적으로 도덕적인 사람들이 조사받다 - 당신들은 도덕적인 삶을 살아왓고 경건한 활동을 추구해 왔다고 했지요. 하지만 자신의 내면의 실제모습을 한번이라도 살펴본 적이 잇나요? 복수심 때문에 살인까지, 자신의 정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간음까지 한 적이 없나요? 당신의 내면의 자아는 이러한 문제들에서 외면의 자아와 일치한다고 확신합니까? 일치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12명의 신참영들을 인터뷰하다 - 천국과 지옥과 사후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하고 사후의 삶도 그러하다.
제3장 악마와 지옥의 진짜 모습
악령도 사람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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