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출소를 단 하루 남기고 탈옥을 감행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전 세계 추리소설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마이클 로보텀의 골드대거 수상작 『라이프 오어 데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매력만점 캐릭터와 멋들어진 플롯, 감동의 클라이맥스까지 스릴러를...
·오디파머 : 주인공, 유죄선고를 받은 살임범이자 탈옥수이다.
·버다데트 : 오디의 누나. 45살.
·조지파머 : 오디의 아버지.
·칼 파머 : 오디의 형.
·모스 제러마이어 웹스터 : 48세, 교도소 수감중. 오디와 친함.
·그레이슨 : 교도소 부소장.
*오디 파머가 석방되기 하루 전날 탈옥을 했다. 교도소 수감중에 친했던 모스에게 추궁을 하고 있다.(모스를 교도소장실로 불렀다.)
·스파크스 : 교도소장.
*파머가 탈옥 한 것에 대해 물었지만 모스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고 결국 탈옥을 방조했다는 이유로 특수감방(독방, 구멍)으로 가게 되었다.
-오디가 탈옥을 했다.-
*오후 무렵 4차선 포장도로를 마주친 오디는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몸을 숨기며 멀찍이 거리를 두고 그 길을 따라간다. 그러다 어느 노인과 마주했다. 오디는 자신을 스펜서 라고 소개를 했다.
·에르네스토 로드리게즈 : 오디와 마주친 노인. 어니라고도 부른다.
*탈옥한 오디는 노인에게 아무데나 갈 생각이라고 말했고, 노인은 프리어까지 태워다 줄 수 있지만 앞으로 한 시간은 더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오디는 그래 주시면야 감사하죠 라고 답했다.
"라이프 오어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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