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답게 일한다는 것》에서 그는 기업의 브랜딩 전략을 개인의 삶에 대입해 ‘나다움’을 찾고 강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가 “왜 젊은 후배들이 최명화 대표에게 인생 상담을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추천했듯, 뻔한 성공법칙이 아닌 ‘나다움’을 무기로...
저자는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했던 사람이었다. 저자는 일을 할 때도 중심이 ‘인정’받으려는 면에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일을 할 때 나답게 표현하고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그 기준, 나다운 면이라고 하는 건 자기 고집, 성찰이 있어야만 가질 수 있다고 했다.
회생활 초년생인 요즈음 무작정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책제목처럼 나답게 일을 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고민이 되어요~ 이 책의 뒷면을 보시면 최고대신 유일함, 경쟁대신 다름으로 승부하라고 나와있는데요~ 나라는 브랜드 가치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10년후 미래가 결정된다고 하죠~ 나만의 브랜드 전략을 구축해야하고 나를 증명하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해서 최명화 작가님의 가장 현실적인 조언도 나오죠! 나다움으로 승부하는 것, 참 어려운 세상인데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졌다~ 경쟁력을 찾기 위해 나다움을 시도하고 차별화를 찾아야된다고 한다~ 나만의 속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죠~ 콘텐츠와 스토리에 맞게 나만의 지속가능한 여정을 만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나답게 일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이라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또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포기한 채 상급자들이 시킨 일이나 조직에서 주어진 지시에 의해서 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무기력함과 매너리즘에 빠진 채 살아갈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일하는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일까. 대부분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렇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