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가 45년간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MRI를 통해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과 늘 활력 넘치는 사람은 뇌의 작용이 달랐다.
현대인 대부분은 뇌의 일부만 사용하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지 못한다. 행동 에너지와 뇌 작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뇌...
무기력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일 수 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뇌 기능을 저하시켜 좀처럼 몸과 정신에 활력이 돌지 않는 것이다. 그 사실을 발견한 후 나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해 매일 의식적으로 뇌를 단련한다.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수시로 몸을 눕히고만 싶은 사람이라도 평소의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충분히 활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듯 뇌도 늙는다고 생각한다. 이는 크나큰 오해다. 몸은 늙어도 결코 늙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의 뇌다. 뇌를 제대로 활성화시키는 법만 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삶을 바꿀 수 있다. 그럼 이제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 이 책, 아무것도 하기 싫은 하루에 갇힌 당신에게 중에서 -
저자는 우리도 모르게 무기력한 환경을 만드는 여러 습관들을 지적한다. 우선 뇌는 쓸수록 자란다고 한다. 실제로 신경섬유의 모양은 뇌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결정되고, 뇌의 각 영역이 활성화 되어 있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여기서 조금 놀라운 점을 발견했는데, 효율적인 일을 추구하는 것이 뇌의 성장에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처음할 때 뇌가 가장 활성화된다고 한다.
지은이 가토 도시노리는 일본 최고의 뇌 전문가이자 뇌 과학 베스트셀러 저자다.
저자는 작은 행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누구나 평생 뇌를 활성화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무기력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쉽고 빠르게 활력을 되찾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
무기력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일수 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뇌 기능을 저하시켜 좀처럼 몸과 정신에 활력이 돌지 않는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듯 뇌도 늙는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늙지않는것이 우리의 뇌다.
뇌를 제대로 활성화시키는 법만 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모두가 삶을 바꿀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