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업윤리는 이론적 접근보다는 개인의 삶을 개발하기 위해 적용하는 실천적 영역이기 때문에 교수자와 학습자가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일방적인 강의 내용에 전달이 아닌 학습자 간 활발한 토의와 교수자와의 공유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무엇보다 각 장마다 미션활동을 넣어...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올해 XX부에 들어오고 미래에 내가 직업을 가졌을 때, 내가 가져야할 직업에 대한 태도 그리고 직업인으로서 사회를 위해 개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직업윤리의 기초와 직업윤리의 실제로 나누어진다. 직업윤리의 기초 파트에서는 윤리의 의미, 직업의 의미, 인성의 의미, 그리고 직업윤리의 의미로 나누어진다. 윤리의 의미 파트에서는 끼기만하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마법반지에 관한 그리이스의 신화를 인용하여 시작을 하는데, 이 신화는 사실 클라우콘이 정의가 부정의보다 우월하고 독보적인 사람은 결국 자기 이익을 가져온다는 도도덕의 정당화를 좋아하는 소크라테스에게 덕이 그 자체로 보상을 가져오는지 요구하며 반박을 하기 위해 인용한 것이다. 클라우콘이 반박을 할 때 신과 동등한 힘을 가진 존재가 된다면 정의로운 사람이나 부정의한 사람이나 결과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