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막강 파워를 과시하는 대기업, 독특한 경영으로 대규모 확장을 노리는 중소기업, 무에서 유를 만들며 급성장의 쾌거를 이룬 신흥기업. 이 세 기업의 CEO가 각각 조조, 손권, 유비라면 최후의 승리는 누가 거머쥘까? 21세기에 새롭게 태어난 <삼국지>의 영웅들이 현대 사회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만한 관리학 책을 선사하고 싶다는 단순하고 순수한 바람에서 책을 써내려갔다고 한다.
<삼국지>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나 또한 삼국지는 최소 3번이상은 읽고 부분적으로 만화나, 소설로도 5번이상은 읽은듯하다. <삼국지>의 주인공은 유비나 조조, 제갈량이 아닌 역사이다. 그만큼 한자 문화권에서 차지하는 삼국지의 위상은 아마도 소설의 의미는 아닐 것이다.
소위 우리가 영웅으로 말하고 있는 삼국지속의 인물들이 겪는 경험들을 보면 알수 있었다. 인재를 등용하고, 이들과 같이 큰 목적을 달성할수 있는, 시련이 닥치면 이겨낼수 있는 방법, 사람의 마음과 사회의 마음을 꿰뚫고..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