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한 육각형의 표범』은 최근 과학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청소년의 삶을 그린다. 인지과학과 뇌과학이라는 과학적 사실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조직된 세계관, 인물들이 저마다 안고 있는 삶과 상처 그리고 문학의 기품을 잃지 않는 철학. 이 모든 것을 단 한 권의 책으로...
1. 이 책을 읽고 의미 있는 질문을 하고, 왜 그 질문이 의미 있는지 설명하시오.
-우리가 발전하는 기술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의 과학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과학기술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설령 그 기술이 위험하다할지라도 기술이 주는 이익 때문에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인공지능, 유전자 편집 기술등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미래에 이 기술들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책에서 인상 깊은 한 문장을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인간은 너희 같은 기계와는 달라”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도 처음에는 인간과 기계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인공지능과 인간이 다른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에서처럼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이 거의 비슷해진다면 둘을 구분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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