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는 일본 최초로 영양요법을 도입한 의사가 올바른 식사법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의 이상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실용서다. 그에 따르면 까닭 모를 통증과 피로 등의 원인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인데 당질 중심의 식습관...
1) 마음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율신경
- 자율신경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이다.
- 자율신경은 생존과 생명유지에 관련된 반응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 자율신경에는 흥분하여 활발하게 만드는 교감신경과 몸을 쉬게하는 부교감신경이 있다.
-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흥분과 긴장과 스트레스 등의 반응을 보인다.
-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휴식과 편안함 등의 반응을 보인다.
- 중요한 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맞아야한다. 이 상태를 자율신경이 안정되었다고 한다.
- 장의 연동운동은 자율신경에 의해 발생하므로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면 바로 설사하거나 변비에 걸리는 것이다.
2) 자율신경의 균형은 왜 깨지는 걸까? -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다.
- 대표적인 스트레스는 장시간 노동, 잔업, 생활리듬의 불균형, 환경변화, 호르몬의 불균형
- 가장 심각한 원인은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다.
- 그래서 휴식이 중요하다. 밤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
- 또한, 식사의 불균형이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고 마음의 불안과 병을 얻기 쉽다.
- 자율신경의 불균형의 유형은 당질 중심의 식사와 영양소가 부족한 식사이다.
- 그러므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진 사람은 식사를 개선함으로써 자율신경도 안정되고 마음의 병도 나을 수 있다.
3) 자율신경 기능 이상이란? - 자율신경 기능이상증상이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림, 어지럽고 현기증, 구역질나고 머리아픔, 의욕이 사라짐, 피해망상, 우울감 등
- 자율신경 기능이상을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 긴장해소를 위해 술을 마시면 계속 술중독으로 발전하게 됨.
4)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는 신경전달물질 - 자율신경은 호르몬을 통해 조절된다.
-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는 모두 음식 섭취를 통해 제공된다.
-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생산에 필요한 또 다른 영양소는 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