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두려움 그 자체이다!”성공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사상을 압축한 두려움 극복 공식 가이드북사회적 혹은 개인적인 역경과 위기를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좌절하거나 회피해 버린다. 하지만 반대로 두려움을 연료로 삼아 끝까지 목표를 추구해...
두려움보다 더 파괴적인 감정은 없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발밑의 땅이 꺼지는 것처럼 느껴지고 통제력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에 빠진다. 자신과 세계에 의구심을 품을 수도 있다. 두려움은 잠재의식 깊숙한 곳에 뿌리 내려 당신의 주된 생각들을 어둡게 물들이고, 인식을 변질시키며, 결국에는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두려움은 단순한 감정에 불과하다. 무조건 해로운 것이 아니라 이로운 것으로 바꾸고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이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시피, 나폴레온 힐의 이정표와 같은 책들은 세계 대전과 불황으로 낙담과 마비 상태에 빠진 한 세대를 구해냈고, 수많은 백만장자들과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양산했다. 또한 관점을 넓혀서 인생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의 사상의 핵심적인 질문은 이것이다. 패배가 최종적인 것인가, 일시적인 것인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꿈을 버릴 것인가? 아니면 두려움을 연료로 삼아 꿈을 끈질기게 추구해 나갈 것인가? 그 차이를 가르는 것이 바로 관점이다.
-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
두려움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 시기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일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잘 되어갈 때 일 수도 있다. 내 마음대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보이지 않을 뿐더러 100% 확신하는 일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할수록 두려움은 커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전염으로 인하여 세계가 인한 불안과 공포가 인간에게 공포로 다가왔고 세계 경기 침체의 충격이 발생했다. 인간에게 두려움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무섭다. 사회생활에서 다양한 공포가 찾아온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결국 은퇴하는 동료들을 보며 걱정이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두려움을 계속 떨쳐버리면 더 큰 상상을 통해 두려움이 더 커진다. 그러므로 두려움은 빨리 해소하고 잠재워야 하는데 그 방법 자체를 깨닫고 숙달하기 어렵다. 이 책 '두려움을 이기는 습관'은 다양한 공포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