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않은 모니터 앞에서》가 출간됐다. 그 무엇도 아닌 자신이 되고자 했던 지난 12년간의 치열한 기록을...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에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분투했던... “주식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돈깡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나이로 주식투자로 45억이상 부를 축적한 전업투자자입니다.오로지 주식으로만 이뤄낸 자산이며, 한국 주식시장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력은 독특합니다. 제도권에서 활동하던 애널리스트나 펀트 매니저가 아닌 대학생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20대에 알바를 하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을 목격하고 그 때 자본시장의 원리를 깨닫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알바를 해봤자 내 노동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보다 자본이 자본을 창출하고, 그 창출된 자본이 또 자본을 창출하는 일종의 복리식 가치 창출에 저자는 전업투자자의 길을 걷습니다. 자본주의의 시스템에 플레이어가 되어 가족들을 먹여살리겠다는 흙수저 소년가장의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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