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궁금했지만 배우고 싶지는 않았던 인공지능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식 수준으로 풀어 설명합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과 딥러닝, 머신러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평소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지만 깊이...
이 책 <AI 상식사전>이 어렵고 힘든 내용을 설명해 줄까 봐 조금 걱정했지만, 비전문가들도 읽기에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출처를 밝힌 사진과 그래프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들이 많았고 100%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읽어본 뒤 인공지능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 때문인가? 1장부터 AI가 미리 정의될 것이라는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 저자는 인공지능의 시야를 저에서 사회로 넓힌 뒤에야 인공지능, 머신러닝, 인공신경망, 딥러닝, 언어처리 원리, 이미지 처리 등을 설명한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경기 이후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제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