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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나오미 클라인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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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뜨거워지는 미래를 지켜만 볼 것인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기후 이야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기후 변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이다. 〈기후 변화에 아무런 책임이 없지만 앞으로 가장 큰 충격에 시달리게 될〉 젊은 세대에게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전달하는 한편, 기후 행동에 뛰어든 십 대 활동가들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문 용어를 뺀 명쾌한 서술과 시각 자료로 기후 변화의 과학적 사실(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 온실 효과의 메커니즘, 탄소 포획ㆍ저장법)과 핵심 논쟁(기후 공학, 기후 불평등 등)을 정리하며, 청소년과 입문 독자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껏 우리의 환경 교육은 기후 변화를 미래의 막연한 위협쯤으로 여기거나, 위험을 적절히 감추고 작은 실천만으로도 미래가 괜찮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구에 좋은 친환경 제품을 쓰세요~〉,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세요~〉 그러나 그런 소박한 실천만으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기엔 우리의 현실은 험악하다. 유례없는 혹한과 가뭄, 대형 산불과 초대형 허리케인까지 인류는 기후 변화를 이미 눈앞에서 목격하기 시작했고, 〈설사 내일 당장 전 세계가 대기로 온실가스를 뿜는 일을 그만둔다 해도, 기후 변화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2030년(지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청년이 되는 시기)까지 세계는 탄소 배출을 거의 절반으로 줄여야 하고, 거기서 다시 20년 후인 2050년에는 탄소 배출을 영으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막을 수 있고, 이것이 전 세계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기후 붕괴〉를 막기 위한 하한선이다. 그러니까 10~30년 안에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왜 아이들이 이런 문제를 학교의 정규 수업에서 배우지 못할까? 왜 코앞의 정치 이슈에 막혀 우리의 미래가 달린 기후 정책은 늘 뒷전으로 밀릴까?
  •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일굴 것인가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일굴 것인가
    정리: 기후 변화의 영향을 안고 우리는 살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온도 상승은 사람과 식물, 동물을 변화시키는 바람에 앞으로 얼마나 많이, 빠르게 지구와 우리 삶이 바뀌려는지, 다음 세대에게 얼마나 많은 위기가 닥치려는지 두렵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온실가스를 생각하고 양을 낮추도록 노력하고 바꿀 것은 바꾸어야 한다. 저자들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일굴 것인가에 대해 -미래를 바꾸고 기후 위기와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이지만 미래상을 –그린 뉴딜- 정책으로 펼쳐야 한다고 했다. 광범위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법률과 규제 조치를 하고 정부는 변혁을 뒷받침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재정 지출에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2.08.23| 3 페이지| 1,000원| 조회(37)
  •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가 걸어온 길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가 걸어온 길
    정리: -필요한 것보다 많이 가지려고 하지 말고 땅이 스스로 힘을 되찾아 생명을 부양할 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땅에서 얻은 것은, 다시 땅에 돌려주라- 미국 원주민 부족인 이로쿼이 부족은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지금 살아 있는 세대뿐 아니라 앞으로 올 세대에 미칠 영향도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 세대의 행복을 가로막는 일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철학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세상은 자연을 인간이 제어할 수 있다며 경제는 자원을 채취하는 것으로 최고의 가치라고 했다. 영국 철학자 베이컨은 –자연을 연구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자연을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몰아갈 수 있다- 고 했다. 그러니까 지구는 인간이 쓰기 위해 존재하고 인간은 지구의 주인이라는 말을 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8.21| 2 페이지| 1,000원| 조회(43)
  •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는 어디에 서있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우리는 어디에 서있나
    정리: 저자 나오미 클라인은 캐나다 출신의 저널리스트며 시민 운동가다. <쇼크 독트린> <침묵의 봄>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등 저술 활동을 통해 기후 문제를 드러냈다. 기후 정의 조직 <더리프>의 공동 설립자이고 언론과 저술 활동을 통해 인권과 평등에 기여하는 바람에 시드니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리베카 스테포프는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를 전문으로 집필했다. <다윈의 종의 기원> 청소년판을 썼고 로봇, 박테리아, 진화, 선도적인 여성 등을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기후 변화가 공정하지 못한 결과를 낳아서 청소년들이 시위하게 된 것을 전했다. 먼저 살아온 우리가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에서 청소년이 제대로 살길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독후감/창작| 2022.08.20| 3 페이지| 1,000원| 조회(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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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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