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괜찮은’ 생각 대신 ‘탁월한’ 생각이 필요할 때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 전 세계 MBA 교과서**
** 포춘 500대 기업 CEO 추천 도서**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나는 이 책에 소개된 사고 도구들이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 생각하다가 또 하나의 중요한 용도를 발견했다. 이제부터 만나게 될 원칙과 도구들은 단순히 혁신의 속도를 앞당기는 일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오히려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이다. 우리 고객들은 이 간단한 도구들 덕에 생각을 더 잘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행동을 개선했으며 심지어 더 나은 인간으로 살게 되었다고도 확인해주었다. 그들은 이 도구를 직장과 가정 그리고 공동체에 적용하면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삶이 나아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이야기가 꽤 거창하게 들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과학과 경험으로 뒷받침할 수 있으며 이를 차례차례 밝힐 예정이다.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재능은 도움이 되지만,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임을 알아야 한다. 즉,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시작점이 어디든 올바른 태도와 올바른 원칙, 올바른 도구만 있다면 더 잘 해낼 수 있다.
- 이 책, 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