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맏이 (아픔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토어 세이들러의 야생 동물 이야기)

검색어 입력폼
저자
토어 세이들러
독후감
1
책소개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마음 깊이 새겨 주는 아픔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야생에 관한 이야기 『맏이』. ‘맏이’란 여러 동물을 가리키는데, 나뭇가지 위에서 “가여운 네발 달린 짐승들”을 내려다보며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까치 매기를 말하기도 하고, 매기를 진정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우두머리 늑대 블루보이를 가리키기도 하며, 무리에 대한 책임과 평범하지 않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블루보이의 첫째 아들 라마를 나타내기도 한다. 각 맏이들은 서로 다른 가치를 대변하며, 그 삶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에 대해 오래 생각하게 만든다. 너 자신에게 충실하라는 말을 평생의 지침 삼아 치열하게 야생의 삶을 살아 내는 매기. 어떤 어려움에도 품위를 잃지 않는, 전통적인 맏이이며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의 표상인 블루보이.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에게도 성실하고 상대도 실망시키지 않을 길을 찾아낸 라마. 각 맏이들의 삶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한꺼풀 들춰 보면 매기의 도전 정신과 블루보이의 생존 본능과 라마의 열정은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진다. 세이들러는 의인화된 동물들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이 어려운 삶의 선택이나 두려운 사건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웨인스콧 족제비》나 《못된 마거릿》, 《뉴욕 쥐 이야기》에서 동물들은 서로 말을 하고 사랑하고 사회적 활동을 한다. 이 책에서는 여기에 환경에 대한 생각을 더해 인위적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일이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 출발했더라도 복잡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은근히 보여 준다.
  • 맏이-동물들의 의인화를 통해 배우는 지혜의 책
    맏이-동물들의 의인화를 통해 배우는 지혜의 책
    어릴 적 긴 글이 담긴 책은 읽기도 힘들고, 읽는 동안 그 내용을 잊어버리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우화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데다 속뜻 역시 가볍지 않아 아이들 어른들 모두가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르이다. 이 책의 작가 토이 세이들러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적게 받는 뱀이나 족제비 등의 동물을 주인공으로 의인화 시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호평을 받은 작가이다. 맏이 또한 몬태나 목장의 소나무에서6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까치 매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물들을 의인화한 우화이다.
    독후감/창작| 2022.09.03| 2 페이지| 1,000원| 조회(57)
AI 챗봇
2024년 07월 2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41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