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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임이랑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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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이랑
독후감
1
책소개 “당신이 이 밤을 무사히 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밤의 괴로움에 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안과 우울, 슬픔과 혐오 속에서 밤을 지새운 적 있다면… 마음은 웃긴다. 웃기고 까다롭다. 행복한 순간 곧 다가올 낙하를 기다린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지만 불안만은 그대로다. 아니 점점 더 커진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라디오 DJ뿐 아니라 식물 에세이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써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작가 임이랑이 이번엔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가올 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평화로운 순간에도 삶의 모퉁이를 도는 순간 도사리고 있을 불행을 미리 걱정하는 일상에 대해. 불안과 우울, 슬픔과 혐오를 이야기하는 임이랑의 문장들은 신기하게도 위로가 되어 마음에 안착한다. 그의 글은 책 너머에 있는, 모두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 살아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와도 같다. 삶이 하찮고 너절할 때나, 빛나고 생기로울 때나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우리는 모두 자기혐오와 자기애를 오가며 스스로 존재에 의문을 멈추지 않는 동료들’이라고. ‘내가 여기에 있고 당신이 거기에 있어 다행’이라고. 책을 읽다 보면 그가 ‘불안’이라고 쓴 마음들이 어느새 위안, 평안, 연대, 안녕으로 다가온다.
  •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독후감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독후감
    나는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믿는다. 더 멀리 보고, 더 민감하게 듣고, 더 빨리 반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인 후, 어떤 면에서는 삶이 더 편해졌다. 나는 포기하고 싶은 것을 빨리 포기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작사·작곡·연극하는 임 작가. 저자의 세 번째 책 '식물을 키우면서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운다'는 불안감에 대한 에세이다.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피하기는커녕 애써 대처한 그의 아픔과 불안, 마음을 적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성격유형시험인 MBTI시험 결과 ISFJ로 오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2.10.13| 2 페이지| 1,500원|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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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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