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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2050 탄소배출제로, 수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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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민환^윤용진^이원영
독후감
1
책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수소경제에 대한 식견을 넓혀주는 최고의 길잡이 2050 탄소중립 시대 경제 키워드는 ‘수소’다! 탄소중립 시대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산업혁명 이후 200년 넘게 이어져 온 인류 문명 시스템은 대부분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중립은 에너지의 생산은 물론 각종 제품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경제ㆍ사회ㆍ문화적 사이클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다. 2050년 탄소중립은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그만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와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 수소에 있다. 이 책은 수소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이유와 관련 주요 산업, 전체 밸류체인에 대해 상세하고 쉽게 기술하고 있다. 국내외 3인의 석학이 쓴 이 책을 통해 수소경제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A+ 서평 수소경제를 읽고 나서
    A+ 서평 수소경제를 읽고 나서
    잘 알고 있듯이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이다. 태양도 대부분 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구상에서도 수소는 거대한 바다를 형성하는 물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이런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를 통해 전기를 얻는 방식에 대해 아주 오랜기간 영구해 왔으나 수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에너지를 얻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범 세계적 탄소중립 목표가 제시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되면서 탄소경제의 대안으로 수소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 주요국들은 수소화가 탄소중립 정책에 큰 항목으로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최종에너지에 수소가 최소 185에서 최대 24%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소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재생에너지의 통합과 발전이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前 대통령 역시 2019년 전략보고회에서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문 前 대통령은 수소경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를 리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차 생산량을 2018년 2000대에서 2040년 620만 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수소차 보급 확산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의 경우도 2018년 기준 14개에서 2022년 310개, 2040년 1200개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발전용 연료전지는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는 15GW(내수 8GW), 가정 건물용 연료전지는 2.1GW(94만 가구)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수소 1kg에 8000원 수준이다. 정부는 수소 공급을 2018년 기준 연 13만t에서 2040년까지 연 526만t으로 대량늘려 수소가격을 2040년에는 1kg당 3000원 이하로 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독후감/창작| 2022.11.07| 8 페이지| 8,9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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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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